이재용 사장,'오늘은 이겨야 하는데!'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5.20 18: 42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이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5연승을 달리며 2위까지 날아오른 넥센 히어로즈는 밴 헤켄을 내세워 스윕 시리즈를 이끌 태세다. 최근 상승세를 타다 주춤한 삼성 라이온즈는 탈보트를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린다.
지난 15일 사직 롯데전 이후 5연승을 달린 넥센은 시즌 18승14패1무 째를 기록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삼성은 넥센에 연패하며 15승17패1무가 돼 승률이 5할 아래로 떨어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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