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이것이 '식스팩'이다..복근 종결자 '등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21 16: 25

그룹 빅뱅의 태양이 복근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태양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 참석, '젊은 남성들이 가장 따라하고 싶은 스타'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태양은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역량을 발휘했다. 이번 화보를 위해 빅뱅의 스타일리스트 실장이 직접 일본을 1박 2일 동안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태양은 상의를 탈의하고 복근을 뽐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바지에 멜빵만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태양은 8시간이 넘는 촬영 시간에도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연기를 보여줘 촬영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양의 복근은 보고 또 봐도 좋네", "진짜 몸매 갑인 듯", "완벽 식스팩 부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6월 6일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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