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일본 선발은 대마신 사사키!'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가 맞붙는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 기자간담회가 '국민감독' 김인식(한국야구위원회 위원장) ,아시아 최초 3000안타 주인공 장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전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꿈의 매치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는 7월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 야구의 수퍼스타들이 한 잘리에 모이는경쟁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매치는 올드팬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고 젊은 팬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장훈 일본레전드 단장이 참가 의사를 밝힌 일본 선수는 4명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선발은 대마신 사사키를 내세웠다. /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