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강렬 타투 새긴 첫 라이브 무대 '섹시 종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22 09: 29

그룹 달마시안이 강렬한 타투를 한 채 무대에 오른다.
달마시안은 22일 오후 7시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MBC 뮤직 생방송 '쇼! 챔피언'에 출연, 목과 팔등에 페인팅 타투를 새겨 넣고 곡 '이.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달마시안의 타투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 재킷과 타이틀 곡인 ‘이.알’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라이브 무대를 통해 방송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마시안 소속사 관계자는 “팔과 목 등에 타투가 새겨진 채로 방송될 예정인 달마시안의 ‘이.알’ 컴백 라이브 무대는 MBC뮤직 측의 긴급 제안으로 성사 됐다” 며 “이번 무대가 기존 앨범 콘셉트와 이미지를 가장 부합 시킬 수 있는 라이브 무대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달마시안은 유명 타투이스트의 손을 거쳐 약 12시간 동안 멤버들을 상징하는 호랑이, 심장 무늬 등을 몸에 새길 예정이다.
  
한편, 달마시안은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E.R’ 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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