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래퍼였을때 의상, 쑥스러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5.22 15: 49

22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 SBS홀에서 열린 드라마 스페셜 '유령'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이 스타 경매에 자신이 래퍼였을때 입었던 의상을 내놓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연희는 자신이 사용하던 키보드, 마우스, 향수를 경매품으로 내놓았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방송될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 등이 사이버 수사대로 출연한다. 지난해 드라마 '싸인'으로 범죄 수사물 신드롬을 몰고 왔던 김은희 작가, 김형식 감독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아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령'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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