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말끔한 비즈니스맨 변신 화보가 공개됐다.
김수현은 광고 루키 여세를 몰아 최근 한 남성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5월 11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브랜드 여름광고는 ‘Hey, They, Heyday’란 컨셉으로 인생의 heyday(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수현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의 젊은 감성과 30대의 파워풀한 비즈니스맨에 이르기까지 남자들의 일상 스타일을 감각적이고 위트있게 그려냈다.

김수현은 남성복 광고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애티튜드와 타고난 감각으로 현장의 모든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고. 또 현장 인터뷰에서 평소 어떤 스타일을 즐겨 입느냐는 질문에 “딱딱한 수트 보다는 캐릭터 있고 위트 있는 요소가 가미된 캐쥬얼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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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