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아닌 평범한 여인 이지아는 어떤 사람일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5.23 10: 17

배우가 아닌 평범한 여성 이지아의 매력이 공개된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는 배우 이지아의 리얼한 일상의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I'm Real 이지아 in USA'(2부작)를 29일 밤 11시에 첫방송한다.
QTV의 'I'm Real 시리즈'는 여행을 통해 스타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이지아는 송중기, 신세경, 조윤희, 여진구에 이어 'I'm Real 시리즈'의 다섯번째 주인공이다.

이지아는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화려하게 데뷔해 '베토벤 바이러스', '나는 꽃'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하지만 '외계인'이라는 소문이 무성할 정도로 베일에 싸여있기도 했다.
이지아는 지금껏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녀의 취향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세련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뉴욕'과 'LA'를 여행하며 그녀의 인간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지아가 직접 소개하는 맛집부터 뉴욕 맥주공장에서의 이색 체험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산타모니카 비치의 요트 여행 중에는 자신이 직접 고른 재료로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음식을 맛본 사람들은 그녀의 뛰어난 요리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QTV 박범렬 제작PD는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이지아의 털털한 모습에 놀랐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그녀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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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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