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출력 270마력의 고성능 2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UE 장착
– BMW 3 시리즈의 강력한 대항마, 국내 럭셔리 컴팩트 세단 시장의 다크호스 부상 기대
GM Korea(대표 장재준, www.cadillac.co.kr)는 럭셔리 컴팩트 스포츠 세단 ‘캐딜락 ATS’를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캐딜락 ATS는 종전 캐딜락 라인업에선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세그먼트인 소형 모델로, 올해 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BMW 3 시리즈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인 ‘Art & Science’가 반영된 ATS는 ‘True Driver’s Car(운전자를 위한 진정한 차)’를 표방하며 캐딜락 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성능과 스타일이 조화를 이뤘다.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경량화 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고성능 2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0마력이라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실행 명령 기능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한 최첨단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큐(CUE, Cadillac User Experience)가 장착됐다.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USB 등 최대 10개의 엔터테인먼트 기기들과 연결되며 이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융합돼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또한 버튼을 4개로 대폭 줄이고 터치스크린 및 햅틱 피드백과 같은 스마트폰과 동일한 직관적인 기능 구현을 통해 기능 사용을 단순화했다.
ATS에 장착된 첨단 안전 사양들은 캐딜락의 ‘제어 및 경고(control and alert)’ 전략을 기반으로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의 최신 기술들이 도입 돼 충돌 사고를 예방해준다.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 도로의 위험요소들을 재빨리 감지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운전자가 잠재적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떤 경우에는, 캐딜락의 진보된 충돌 방지 시스템이 잠재된 위험요소를 감지한 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자 작동 없이도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기도 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