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동균, 손가락 통증 2회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5.25 19: 23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우동균(23)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우동균은 25일 대구 SK전서 1회 홈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SK 포수와 충돌한 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만큼 고통을 호소했다.
우동균은 2회초 수비 때 강봉규와 교체됐다. 구단 측은 "우동균이 왼손 엄지 및 검지 통증을 호소해 구단 지정 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전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