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아직 실력 죽지 않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27 07: 10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A대표팀이 26일 오후 스위스 이베르동 레 방에 위치한 스타드 뮈니시팔에서 훈련을 가졌다.
선발진을 제외한 손흥민과 박주호는 지난 25일 김치우와 최효진은 26일 오후 현지에서 합류했다. 반면 이동국, 오범석 등 K리거들은 이번 주 토요일 경기를 마치고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스위스 이베르동 레 방에 캠프를 차리고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스위스 베른서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른 후 다음달 4일 카타르 도하로 떠나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