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 27일 오전 김정우 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출국해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스위스 이베르동 레 방에 캠프를 차리고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스위스 베른서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른 후 다음달 4일 카타르 도하로 떠나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정우가 대표팀이 묵고 있는 그랑 호텔 데 방에 들어서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