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감수성' 출연진 틈에서 빛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김지호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증샷. '감수성'에 출연해준 주원 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원은 한 손에 탈을 들고 '감수성' 출연진에 둘러 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주원만 보인다", "주원에게 후광이 비치는 듯", "개콘 게스트들 너무 빵빵한 거 아님?", "주원이 앞에 있는데 얼굴은 더 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주원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감수성'에 출연,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 각시탈"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무대에 올라 완벽한 비주얼과는 어울리지 않는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원이 이강토 역으로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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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