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데뷔 30주년 기념..'천사의 선택' OST 참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30 09: 44

지난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던 가수 박강성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강성은 지난 29일 '천사의 선택' OST 곡 '이 못난 사랑아'를 발표하며 박강성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 못난 사랑아'는 슬픈 가사와 애절한 감성으로 드라마 시청자들을 더욱 감정 이입시키며, 배우들의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드라마 OST를 제작한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전국 시청률 10%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아침 인기드라마로 자리 잡은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이 '8090세대의 서태지'로 불리는 박강성의 OST 참여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강성은 오는 6월 29일 인천을 시작으로 '인 더 비기닝' 전국 투어 공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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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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