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김지수, 투타 맞대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5.30 19: 01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경기전 시구 시타자로 나선 레인보우 김지숙 고우리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산 선발 김승회는 올 시즌 6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며 선발 투수로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회는 앤서니를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반면 KIA 선발 앤서니는 올 시즌 9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 중이다. 두산전서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7.15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2일 광주 경기서 앤서니는 6이닝 8피안타(탈삼진 2개, 사사구 2개) 7실점 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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