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한 독일과 패한 중국의 희비교차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6.03 15: 29

3일 서울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2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대회' 3,4위전, 독일팀과 중국팀의 경기에서 독일 선수들이 3위를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 중국선수들이 그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대회엔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14개국 32개팀 64명이 참가했다.
5월 31일부터 32강으로 시작해 6월 1일 16강전, 2일 8강전 및 4강전, 3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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