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과 그림자'가 새로운 경쟁자들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빛과그림자' 4일 방송이 20.3%를 기록, 지난 29일 기록한 20.5%보다 소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새롭게 시작한 홍자매의 KBS '빅'은 7.9%를 기록, 월화극 판도 변화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또한 SBS '추적자'는 9.2%를 기록, 지난 5월 29일 기록한 9.9%보다 소폭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혜(남상미)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빛나라 기획이 제작하는 영화 촬영을 마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화 촬영이 끝나고 정혜는 기태(안재욱)와 뜨거운 포옹으로 감격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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