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배우 옥주현, 조승우, 박건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에 이어 "오늘 리허설 중에... photo by 주현 누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옥주현, 조승우, 박건형과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나무 상자에 앉아 손가락 '브이(V)'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한 모습이다.
앞서 김준수는 "오늘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팬분들 감사 드립니다. 인기상도 감사드리고 이렇게 짧은 3년이란 시간 안에 최고의 배우분들과 함께 2년 연속 후보로서 오른 것 또한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예요. 진심으로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뮤지컬 어워즈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수상 진심으로 축하한다!", "뮤지컬 계에 톱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네",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남우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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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