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에프엑스가 오는 10일 새 미니앨범 '일레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컴백한다.
이번 미니앨범은 에프엑스가 지난해 여름 발표한 '핫썸머(Hot Summer)'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으로, 이번 앨범 역시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신선한 음악, 세련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앨범 활동을 마친 후 에프엑스는 개인활동에 매진해왔다. 빅토리아는 대만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가제)’ 촬영, 루나는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크리스탈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엠버는 ‘청춘불패2’에 출연했다. 설리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주목 받고 있다.

에프엑스는 오는 6일부터 5일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에프엑스 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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