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순백 원피스 입고 '각선미' 인증 '인형 포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6 14: 30

배우 하지원이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낸 셀카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LA에 계신 교민분들과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무대 인사했어요~ 정말 많이 반겨주시고~ 설레고 즐거웠습니다~ 아~ 코리아는 뜨겁습니다~ 히히 무대 인사 대기 중~ 한컷 꺅~완전완전 떨려~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흰색의 짧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영화관 좌석에 앉아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지원은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원피스 밑으로 드러난 긴 다리의 늘씬한 각선미는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게 진짜 여신이지", "인형 다리 같다", "여성미가 철철 흐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달 3일 개봉한 영화 '코리아'에서 현정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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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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