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아비치경기대회 결단식 8일 개최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6.07 14: 41

제3회 하이양 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이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결단식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은 우방우 대한수상스키협회 및 웨이크보드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스포츠 클라이밍,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총 6종목에서 6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한편 제3회 하이양 아시아비치경기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하이양에서 열리며 총 49개 세부종목에서 아시아 45개국 약 2000여 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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