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동안비결은? ‘230억 홈쇼핑 대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6.07 17: 44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동안의 비결을 고백했다.
이혜정은 최근 MBN 이색토크쇼 ‘황금알’ 녹화에서 “‘노화방지’ 편에 출연하고 지난해 홈쇼핑에서 230억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혜정은 자신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 사업에 대해 전하며 궁극적인 노화방지의 비결은 사업 성공과 이로 인한 만족감 때문이라는 것.

이혜정은 “가장 확실한 노화방지는 체중조절과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화를 잘 안 내고 늘 긍정적 생각을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39살 때 11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혜정은 현재 한 홈쇼핑에서 식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상품 등을 소개하며 직접 상품을 활용한 요리 특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혜정은 “9월 하반기부터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데 일하는 엄마들이 마음의 영양 밸런스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죽을 때까지의 과제“라고 전했다.
이어 “자칫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들 까봐 항상 마음을 추스른다. 난 요리연구가다. 요리연구가로 남고 싶다”고 전해 이 또한 건강한 마인드 유지의 요인임을 드러냈다.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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