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氣(기)를 내뿜으며'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6.07 22: 10

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천적 넥센 히어로즈와의 접전에서 웃었다.
LG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뒤집고 뒤집히는 접전 속에 정성훈의 8회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4-3 승리를 거두고 주중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25승1무23패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넥센은 이날 패배로 25승1무23패를 기록, LG와 어깨를 마주했다.

LG 트윈스 봉중근이 경기 종료후 세이브를 추가하며 환호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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