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 코리아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부츠 ‘웰리 부츠(Wellie Boot) 시리즈’를 선보인다.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출시된 크록스의 ‘웰리 부츠 시리즈’는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듯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비가 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논마킹 및 미끄럼 방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여성용 ‘웰리 부츠’는 슬림한 라인과 함께 클래식한 부츠 스타일로 스커트나 숏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귀엽고 발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무광 제품인 ‘웰리 부츠’는 블랙, 크랜베리, 에스프레소, 포레스트 총 4가지로 출시됐다.
또한 유광 제품인 ‘웰리 부츠 페이턴트’는 블랙, 바이올렛, 푸치아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남성용으로 출시된 ‘맨즈 웰리 부츠’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워커 부츠 스타일로 캐주얼은 물론 비즈니스룩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팬츠와 함께 연출하면 남성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장마철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크록스 마케팅팀의 신성아 이사는 "잦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인부츠가 필수품"이라며 " ‘웰리부츠’ 시리즈로 올 여름 장마철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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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