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최근 화장품, 스낵, 스마트폰에 이어 유명 피자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중국 내 인기 예능 ‘천천향상’의 출연에 이어 ‘상해 TV 페스티발’까지 초청받는 등 중화권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일우는 소위 '대세만 가능하다'는 피자 광고 모델까지 꿰차며 광고 시장을 접수하고 있다.
그간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의 성장을 보여주며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호연을 펼친 정일우는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구축하며 CF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12일, 피자 브랜드 측은 “우리 피자의 슬로건 ‘We Know the Pizza’를 대표할 수 있는 진정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갖춘 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건강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피자를 너무도 좋아하는 정일우씨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계기를 전했다.
정일우가 출연한 피자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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