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JYJ와 여름 의류 화보 촬영..4人4色

배우 민효린이 아이돌그룹 JYJ와 함께 한 의류브랜드 여름 신상품 화보 촬영을 했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젊은 여성들에게 패션아이콘이 된 민효린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JYJ와 함께 4인 4색이란 콘셉트로 4명의 스타가 4가지 색상의 옷을 입고 각자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깜찍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풍긴다. 특히 바비 인형 같은 미모는 남심을 흔들고 있다.

민효린은 홍일점 모델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핑크빛 의상을 선택해 JYJ의 남성적인 매력과 잘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영화 '써니'의 흥행대박으로 배우로 인정받은 민효린은 내달 19일 '500만불의 사나이'와 8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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