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제비누 브랜드 '러쉬'는 자연의 향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고릴라 퍼퓸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나만의 향기 맞춤집’ 테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나만의 향기를 찾아주는 ‘향수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수 게임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혀 전달하지 않은 채 후각에 의해 향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 도입된 게임이다. 향수에 대한 설명을 듣기 전, 그날의 감정이나 선호 색상 등에 맞게 매장 직원이 시향지에 뿌려주는 향기만을 가지고 본인과 잘 어울리는 향수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고릴라 퍼퓸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선물용으로 좋은 '향수 패키지'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고릴라 퍼퓸 패키지는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고체 향수 2개를 넣을 수 있는 타입과 대용량 향수 1개를 넣을 수 있는 타입.

러쉬 마케팅 담당 김지혜는 "1주년을 맞이하여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새로운 향수 패키지는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특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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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