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남자 농구대표팀과 인천 전자랜드와의 연습경기에서 농구대표팀 김태술이 몸을 날리며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 날 연습경기에서 남자 농구대표팀은 인천 전자랜드에 76-68로 승리를 거뒀다.
남자농구대표팀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개최되는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참가를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17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하고 6월19일 전지훈련을 위해 푸에르토리코로 출국해 최종 호흡을 맞춘후 30일 올림픽 최종예선 개최지인 베네수엘라에 도착할 예정이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