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프엑스, '일레트릭 쇼크'로 컴백..'찌릿한 충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5 19: 41

걸그룹 에프엑스가 찌릿한 컴백한 무대를 선사했다.
에프엑스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레트릭 쇼크(Electric Shock)'와 수록곡 '제트별'의 컴백무대를 꾸몄다.
에프엑스 멤버들은 '제트별' 무대에서는 통일감 있는 블랙 의상에 비비드한 컬러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이어진 '일레트릭 쇼크' 무대에서는 비비드한 컬러 의상으로 에프엑스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해 발표한 '핫서머(Hot Summer)'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에프엑스는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빅토리아와 청순한 매력을 어필한 설리, 크리스탈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여성미 넘치는 멤버들 사이에서 미소년 분위기를 풍기는 엠버는 여성팬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일렉트릭 쇼크'는 에너제틱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비유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 에프엑스, 인피니트, 백지영, 지나, 유키스, 김장훈, 보이프렌드, 달샤벳, 에이핑크, 허영생, 디셈버, 마이네임, M.I.B, EXO-K, JJ프로젝트, 주니엘, 빅스, 엠티플, 비오비포, 소리소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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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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