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LG의 올 시즌 첫 군산 경기가 매진됐다.
15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 LG의 시즌 6차전에 11000명의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KIA 구단은 오후 9시 25분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고 발표, 이로써 KIA는 올 시즌 홈 경기 10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한편 KIA는 올해 이날 경기 포함 총 9경기를 군산에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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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군산구장 첫 경기부터 매진 달성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2.06.15 21: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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