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플라이 김민섭,'이제 한 점 차라고'

17일 오후 서울 구의구장에서 열린 2012 고교야구 광역리그 서울고와 경기고의 경기 7회초 1사 2,3루 경기고 김민섭이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경기고는 지난 10일 배재고와 경기에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광역리그 첫 승(전적 1승 2패)을 거뒀다. 반면 서울고는 전적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