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0일 롯데전서 '생활 체육인의 날'

SK와이번스(대표이사 신영철)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인천시 생활체육인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SK와이번스는 53개 종목 약 10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회와 공동으로 생활체육회 회원들에게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생활체육회 회원 자녀 18명은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참가하며,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회 각 군구 회장 10명은 ‘스타팅 라인업’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애국가는 인천 보라매보육원 어린이 50명이 제창하고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인천광역시 김진영 정무부시장과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회 엄재숙 회장이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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