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우영이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우영은 잡지 맨즈헬스 7월호 표지를 통해 환상적인 몸매를 공개한다. 이는 우영이 2PM 내에서 찬성, 닉쿤, 택연에 이어 4번째로 표지 모델의 바통을 이어 받은 것이어서 더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공개된 화보 속 우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균형이 갖춰진 몸매를 드러냈다. 우영은 넓은 어깨와 섹시한 복근으로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아이돌 스타 우영이 아닌 남자 장우영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됐다. 우영은 '과거로 떨어진 미래 전사'라는 설정의 화보 촬영을 위해 직접 소품 제작 아이디어를 내는 등 기획 단계부터 촬영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 우영은 그동안 국내외 활동으로 빡빡한 스케줄에도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으로 몸매를 가꿨다는 후문.
촬영을 진행한 맨즈헬스 정혜욱 편집차장은 "상의 노출이 많은 촬영에 앞서 촬영 전 현장에서도 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 다른 표지 모델 촬영 때 보다 3~4배는 높은 강도로 트레이닝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를 '집념의 사나이'라고 불러주고 싶다"며 우영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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