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 "주얼리 사고, 장마철 우산 챙겨가세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에서는 여름 장마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사랑의 우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랑의 우산 프로모션’은 22일부터 스톤헨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로고가 박힌 예쁜 우산을 증정하는 행사다.

뿐만 아니라 이 우산은 한 개가 증정될 때마다 1,000원이 자동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진행되는 ‘아프리카 아동 식수 사업’에 기부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스톤헨지 백화점 매장과 면세점에서 모든 우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사은품으로 우산을 나누어 주는 것도 좋지만, 여름이면 특히 안전한 식수 부족과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의도에서 기획됐다”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스톤헨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