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이장우, 박건형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도 저희는 다음주 방송분을 열심히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찍고 있습니다~! 짬짬히 이렇게 추억을 남기며 말이죠~ 그저 모두가 무사히 건강히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길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와 김선아, 박건형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볼을 부풀리며 얼굴을 찡그리는가 하면, 도도한 포즈를 취하거나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도 있다.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들은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세 사람 다 어쩜 저렇게 귀엽나", "멋쟁이 신사들과 아가씨 콘셉트네", "'아이두 아이두' 촬영 더 힘내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은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함께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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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