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치어리더,'상큼한 배트 댄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6.19 21: 45

산뜻한 출발이었다. 삼성이 주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19일 KIA와의 주중 3연전 첫 대결에서 7-1로 이겼다. 선발 미치 탈보트는 시즌 7승째를 따냈고 진갑용은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삼성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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