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주키치, '꼴찌 한화에 덜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6.19 22: 00

한화가 '천적' 주키치를 깼다. 'LG 킬러' 유창식이 호투하고, 오선진이 해결사로나섰다.
한화는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유창식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오선진이 6회 2타점 결승타를 터뜨린 데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7일 문학 SK전에 이어 2연승. 반면 LG는 2연패를 당했다.
9회초 LG 주키치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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