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홍보대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6.20 09: 15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한국방문의 해 기념 201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방문의해 위원회는 오는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씨스타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씨스타는 “카라 선배님에 이어 한류를 대표하는 얼굴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해외에 있는 한류 팬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현재 50개국 700여팀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글로벌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씨스타는 북미대륙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대륙에서 많은 팬들로부터 커버댄스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오는 23일 나이지리아 본선을 시작으로, 헝가리,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인도,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일본, 한국에서 각 지역별 해외 본선이 차례로 치러지며, 홍보대사인 씨스타는 온라인 예선 참가수가 가장 많은 국가에 직접 방문, 심사위원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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