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54%, "부바왓슨,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6.20 11: 40

[골프토토]
PGA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스페셜 30회차 중간집계 결과
 

6월 21일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2010년 이 대회 우승자인 부바왓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 미국 코네티컷에서 열리는 'PGA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4.64%가 부바왓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부바왓슨 외에 양용은(53.57%), 매트쿠차(52.51%), 잭존슨(50.76%)의 언더파 예상이 높게 집계된 반면, 헌터마한(47.56%), 노승열(38.23%), 위창수(26.82%)의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올 시즌 누적상금 랭킹 2위의 헌터마한(30.55%)이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부바왓슨(30.62%), 양용은(30.55%), 매트쿠차(29.62%), 잭존슨(25.28%)은 1~2언더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노승열(27.08%)은 1~2오버, 위창수(28.89%)는 3오버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0회차는 2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적중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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