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삼성, SK, 두산 다득점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6.20 11: 45

[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롯데, 한화 저득점 예상…21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21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삼성, SK, 두산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삼성(45.15%), SK(43.02%), 두산(42.52%)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롯데(31.27%)와 한화(30.58%)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17.69%), 삼성(14.84%), SK(12.6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롯데(10.16%)와 LG(9.47%)가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안정적인 선발진 및 진갑용, 박석민, 이승엽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타선을 주도하며 상승세를 탄 삼성과 투수진의 활약으로 선두를 수성하고 있는 SK가 스트레이트, 박스게임에서 모두 다득점이 예상됐다"며 "반면 팀 방어율 1위(3.73)의 강력한 투수진을 보유한 SK를 상대해야 하는 롯데는 저득점이 전망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33회차 게임은 두산-넥센, SK-롯데, 한화-LG, 삼성-KIA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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