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손은서와 열애? 소속사도 몰랐다..확인중"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20 17: 22

최근 종영한 SBS 일일극 '내 딸 꽃님이'에서 호흡을 맞춘 최진혁과 손은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진혁의 소속사 측이 "확인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진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영화 촬영 중이라 방금 손은서와의 열애설 기사를 접했다"며 "소속사도 몰랐던 사실이다. 확인 후 공식입장을 내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최진혁과 손은서가 드라마 인연으로 연인이 됐다는 보도가 흘러나왔고,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진혁은 지난 2006년 KBS 2TV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마 '파스타', '괜찮아 엄마딸',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내딸 꽃님이'에서는 손은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2006년 CF로 데뷔한 손은서는 영화 '여고괴담5'와 드라마 '욕망의 불꽃', '스파이명월', '내딸 꽃님이', '사랑비'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슈퍼주니어 동해와 소개팅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지현우-유인나, 인교진-서우 등과 같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스타 커플 탄생이 줄을 잇고 가운데 최진혁-손은서 또한 핑크빛 기류에 휩싸여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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