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생일을 맞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 스더야"라는 글과 함께 JYP사옥에 걸린 생일 축하 현수막 사진을 게재했다.
현수막에는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착하고 시크하면서 차도녀 같은 여신 민영님,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항상 너만 응원할게! 네가 최고야!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by 스더"라고 적혀 있다.

미쓰에이 멤버 지아와 페이도 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아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베이비 민 생일 축하해(Baby~min~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으며, 페이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우리 민영이. 생일 축하해. 너 지금 닭살났지? 알았어. 닭살나는 말 안 할게. 꼭 행복해야 돼 계속... 아무튼 내일 봐"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민이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거나, 지아와 함께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그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 생일 축하!", "정말 축하 많이 받았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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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지아, 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