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이종혁, 각종 러브콜 잇따라..'대세男 등극'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21 09: 21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이정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종혁이 CF,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신사의 품격'에서 이종혁은 꽃중년 4인방(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중 한 명으로 결혼을 했음에도 바람기를 버리지 못하고 부인 박민숙(김정난 분)과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역할. 철부지에 바람기가 가득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데뷔 16년을 맞는 이종혁은 그간 카리스마 있고 냉철한 배역을 줄 곳 연기해온 배우이기에 그의 코믹연기는 시청자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종혁은 이를 증명하듯 CF,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종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은 많이 받았지만 이렇게까지 섭외 문의가 많이 들어온 적은 없었다. 현재 여러 광고모델 후보에 올라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도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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