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화보를 통해 관능미를 발산,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남주는 최근 경기도에서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농익은 표정과 우아한 포즈로 완벽한 화보를 연출했다.
화보 속 김남주는 속살이 비치는 아찔한 화이트 시스루 의상을 입으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속 차윤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남주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화보 촬영과 각종 TV 인터뷰도 무리 없이 소화했으며 특유의 유쾌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줬다.
또한 쉬는 시간에 이따금씩 아이와 통화하는 엄마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매사에 늘 밝고 열정적으로 일에 임하는 그녀의 프로 정신은 그녀가 왜 이시대 최고의 여배우인지 알 수 있게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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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