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유해진과 키스신, 클래식한 느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22 10: 29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의 MC 고현정이 영화 '미쓰GO'에서 호흡을 맞춘 유해진과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고현정과 유해진은 최근 진행된 '고쇼' 사전녹화에서 키스신에 대한 남자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얼굴을 붉혔다.
이날 고현정은 "다른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조인성, 천정명 등 미남 배우들과 많은 키스신 촬영을 해봤는데, 유해진과의 키스신은 굉장히 클래식한 느낌이었다"고 표현하며 당시의 촬영 분위기를 리얼하게 전했다.

이에 유해진은 고현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순간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듯한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후문.
한편 고현정-유해진의 키스신 뒷이야기는 오늘(22일) 오후 11시 5분에 '고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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