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애정을 보였다.
제시카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7월호와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른 멤버들의 연기 활동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 개별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소녀시대를 잊은 건 절대 아니다. 9명의 소녀시대로 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이동욱, 이시영과 함께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이날 제시카는 “겨울에도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자주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아마 이번 여름에도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즐겨 먹을 것 같다”며 자신만의 더위 퇴치법을 전하기도 했다. “솔직히 여름을 무서워한다”는 제시카는 “이번 여름을 어떻게 날지 두렵다. 시원한 곳에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로 이번 여름을 견뎌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제시카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 수영 서현과 파파라치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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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