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외로운 피터팬 변신 "눈화장만 한시간 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3 11: 19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외로운 피터팬으로 변신했다.
이특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남자... 음... 멀리서 보면 누군지 모르겠어. 외로운 피터팬이라고 들었는데... 이제 곧 컴백이구낭. 저 눈화장만 한 시간 반. 자세히 보면 큐빅이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슈퍼주니어 정규 6집의 티저 이미지로, 이특은 검은색의 큐빅을 눈 주위에 붙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회색빛을 띄는 머리색과 독특한 디자인의 머리장식, 금색 장신구는 외로운 피터팬 콘셉트로 변신한 이특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티저만 봐도 기대감 폭발", "또 한 명의 비주얼 가수 컴백인가", "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달 정규 6집으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는 지난 21일부터 '아름다운 남자'를 테마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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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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