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톱가수 각트와 열애설에 휩싸인 아유미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아유미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음. 오늘은 기분이 좋네"라며 "한 가지 말한다면 나도 데이트 정도는 한다고 할까나(ひとつ言えるとしたら 私だってデートぐらいするわ ってことかな)" 라는 글을 올렸다.
글 내용 속 '데이트 발언'은 아유미가 각트와의 열애설에 대한 해명으로 해석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글을 본 네티즌은 "결국 열애설을 인정한다는 것인가?", "데이트 정도는 한다? 무슨 의미일까?", "시원하게 공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2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공개한 각트와의 데이트 현장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도쿄타워가 보이는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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