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오는 28일(목) 열리는 ‘PGA AT&T 내셔널’ 대상 골프 스페셜 31회차 게임발매
29일(목)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대상 32회차 연속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8일(목) 미국 메릴랜드에서 개막하는 ‘PGA AT&T 내셔널’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 및 29일(금) 미국 아칸소에서 열리는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대상 골프 스페셜 32회 차를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PGA ‘AT&T 내셔널’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31회차 게임에는 올 시즌 누적 상금 랭킹 2위인 미국의 헌터마한을 비롯해 타이거우즈, 벤커티스, 존슨와그너, 위창수, 노승열, 최경주가 대상선수로 선정됐다.
이어지는 스페셜 32회차 게임에서는 야니챙, 스테이시루이스, 평샨샨, 유선영, 유소연, 최나연, 수잔페테르손이 골프토토 스페셜 대상선수로 출전한다.
지난 30회차 부터 새로운 게임방식을 적용한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선수 5명 혹은 7명의 결과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PGA와 LPGA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이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며 "스페셜 게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이전 대회 성적과 최근 컨디션을 면밀하게 파악한다면 적중에 가까워 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1회 차는 28일(목) 오후 6시 50분에, 32회 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29일(금) 오후7시50분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모든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가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