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 어지럼증 호소 이민재와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6.24 18: 23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박용택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0-1로 뒤진 4회 수비 때 롯데 조성환의 플라이 타구를 잡은 뒤 어지럼증을 호소, 4회 두 번째 타석 때 대타 이민재가 투입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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