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내가 직접 처리할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6.24 19: 24

24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무사 2루에서 한화 바티스타가 두산 고영민의 희생번트에 본인이 잡겠다며 손짓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류현진, 두산은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등 부상으로 잠시 1군 엔트리서 말소된 후 류현진의 1군 복귀일이다.
두산은 8승 4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 중인 더스틴 니퍼트는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제 몫을 하고 있는 니퍼트는 현재 벤자민 주키치(LG)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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